나이 : 15살(고1) → 16살(고2)
키 : 152cm
BWH : 86-58-83 → 83-56-80 (...)
취미 : 뜨게질, 탁구, 애완동물 기르기
성우 : 누마쿠라 마나미 沼倉愛美
sp에 첫 등장한 캐릭터(타카네와 같이 961프로의 라이벌로 나온다)
매우 활발하고 자유분방한 성격이어서 생각한 것이 표정이나 입에서 그냥 나온다. 그러다보니 약간 철이 없는 모습도 보인다.
상황 변화에 따라서 텐션의 기복이 크다.
오키나와에서 혼자 올라와서 아이돌을 하고 있다보니 활발해보이지만 외로움을 많이 탄다. 그래서 애완동물이 그렇게 많은 걸지도
겉으로 보기에는 살짝 탄 피부와 활발함 때문에 키쿠치 마코토와 같은 아웃도어 계열의 캐릭터라고 생각하기 쉬우나
운동신경은 좋지만 취미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뜨게질과 같이 여성적인 성향이 강하고 밖에 나가는 것보다는 집안에 있는 것을 좋아하는 듯
게임 상에서는 키쿠치 마코토와 같은 댄스 특화형으로 보이지만 노래 역시 잘해서 만능형이다.
아이돌의 재능 역시 뛰어나 작중에서 댄스계열에서는 가장 좋은 판정을 받는다. (버스트 어필에서 키쿠치 마코토보다 좋은 판정)
말버릇은 말 끝에 자주 ~조,~다조 (~ぞ,~だぞ), 혹은 ~사(~さ)를 붙인다. 또 '아무 문제 없어!(なんくるないさ)'라는 말도 자주한다. 또 놀라거나 당황하거나 삐졌을 때 외치는 우갸-도 빠질 수 없다. 1인칭 표현이 군인들이나 쓰는 지분(自分)인 것도 특징. 그 외에도 오키나와 인삿말인 '하이사이~'라고 인사하는 것 역시 특징이다.
* 특성 & 네타
동물 :
외로움을 많이 타서인지 동물을 굉~장히 많이 기르고 있다.
일단 애니메이션에 나온 것으로만 으로도(...)
햄조(ハム蔵) - 햄스터. 애니마스에서 굉장히 심지어 히비키보다비중있게 나와서 유일하게 항목이 작성된 애완동물. SP 스토리에서는 히비키와 처음 만나는 이벤트에서 히비키가 땅콩을 훔쳐먹어서 도망치게 된 걸 프로듀서가 붙잡아서 만나게 된다.
이누미(いぬ美) - 세인트 버나드. 애니마스 16화에서 비중있게 등장. 사실 게임이나 드라마CD 등에서는 햄조보다 더 존재감이 크고 자주 나타나는 동물. 애니마스에서는 평범한 세인트버나드로 나타나지만 게임에서는 일반 세인트 버나드의 3배 정도의 덩치[12]라고 한다. SP에서 만나는 이벤트에서는 프로듀서가 이누미를 보고 곰 비슷한 거대 생물이라고 표현하기도 하고, 히비키가 이누미와 길을 가면 주변 사람이 다 비명을 질러서 새벽 일찍 밖에 못 돌아다닌다고 말한다.
우사에(うさ江) - 토끼. SP에서는 히비키가 당근을 훔쳐먹어서 도망쳐 나온다.
부타타(ブタ太) - 돼지. 히비키 말로는 일반 돼지가 아니라 애완용인 미니 돼지라서 머리가 좋다고 한다. 붙잡은 다음에는 혼자서 집으로 가라며 보낸 다음또 그 사이 도망치면 어쩌려고?프로듀서 때문에 주말에 할 일이 없어졌으니 책임지라며 데리고 쇼핑을 간다. 어?
헤비카(へび香) - 뱀.
시마오(シマ男) - 다람쥐. 히비키가 호두를 훔쳐먹어서 도망쳐 나온다.
오우스케(オウ助) - 앵무새. 히비키가 양배추를 훔쳐먹어서 도망쳐 나온다.
네코키치(ねこ吉) - 고양이. 위 영상의 이벤트가 네코키치가 가출했을 때 이벤트.
모모지로(モモ次郎) - 날다람쥐.
와니코(ワニ子) - 악어(...). 아침에 산책하다가 히비키가 쿠로이 사장과 이야기하느라 한 눈파는 사이 도망쳐 프로듀서에게 온다.
프로필 조작 :
처음 나온 sp 시절에 86에 E컵이라는 다이너마이트 바디를 자랑했다.
그런데 프로필만 86이고 게임 랜더링은 슬레더 캐릭터라서 프로필을 조작했다는 소리가 나오기 시작했고...
(실제로 961프로덕션이라면 조작할만하다)
86에 E로는 안보인다. (키가 152cm인데...
로리거유라고 외쳤던 p들의 침묵)
결국 아이마스2에서 765프로덕션으로 이적하면서 프로필을 고친 것이 현재의 프로필
현재의 프로필도 83으로 하루카와 같다. (즉 키를 생각하면 히비키는 여전히 로리거유)
하지만 결국 현실은 여전히 가슴은 하루카보다 작게 그려지기 때문에 여전히 프로필 조작의 의혹은 존재한다.
불운 :
재능이 넘치고 노래도 댄스도 모두 되는 만능형 아이돌이라는 점과는 다르게
불행한 것이 캐릭터의 특성으로 잡혀가고 있다.
우선 애니 15화 작중 프로그램 히비키 첼린지에서 생방송 도중에 스튜디오 까지 뛰어가야 하지만
실패 (전혀 이상한 곰이 있는 숲으로 뛰고 있다.)
본인 주연의 16화는 더 안습
히비키보다는 오히려 애완동물 햄조의 활약이 더 크게 비춰지고, 작붕이 이어지는 등 취급이 안습니다.
(trial dance라는 곡도 이젠 햄조의 테마라고 불린다)
더욱이 이후 평이 좋은 에피소드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히비키 p들의 분노가 폭발
새 에피소드가 방영될 때마다 ”히비키 회는 대체 뭐였는가.”, ”히비키는 희생된거다.” 라는 글을 올리는 게 전통처럼 되어버렸다.
결국 이 불행 컨셉은 공식으로 채용되어
아이마스 OFA에서 자기는 괴롭힘 당하는 캐릭터냐는 커뮤니케이션 이벤트까지 생겼다(...)
외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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