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 [BGM] 아이돌 마스터 캐릭터 소개 7

후타미 마미/아미 双海真美(ふたみまみ)・亜美(あみ)

사진 앞쪽이 마미/ 뒤가 아미이다.

나이 : 12살(초6) -> 13살(중1)

키 : 149cm -> 158cm

BWH : 74-53-77 -> 78-55-77

취미 : 핸드폰 문자 보내기, 흉내내기, 게임보이 어드밴스

성우 : 시모다 아사미 下田麻美

분명 로리임에도 로리취급을 받지 않는 악동 2명

구분 방법은 머리를 본인 기준으로 오른쪽으로 묶고 있는 것이 동생 아미/ 왼쪽으로 묶고 머리가 긴쪽이 언니 마미이다.

기본적으로 악동이지만 마미가 약간 어른스럽고(아주 약간) 아미가 좀 더 막나간다.

성격은 기본적으로 장난을 좋아하는 개구쟁이다. 활기차고 떠들썩한걸 좋아하고 기본적으로 생각보다 현실적인 초6/초1이다.

그 나이의 애들답게 시모네타도 좋아하고, 재미있는 일만 하고싶어하고, 장난하다가 심하게 혼나면 울기도 한다.

여러모로 부모가 된 기분으로 돌봐주는게 포인트

말버릇으로 쟈쟝~(じゃじゃん-)과 응후후~(んっふっふー)하고 음흉하게 웃는 것이 있다.

원래 아이마스1 에서는 구분하기 힘들어서 서로 번갈아가면서 아이돌 활동을 하고 있었지만 2에서 류구코마치라는 희대의 삽질에 아미가 포함되는 바람에 둘로 분리되어서 활동하게 되었다.

게임 내의 능력치는 댄스가 최하위 3인방(유키호, 야요이) 중에서 가장 높지만 그래봤자 평균에 못미친다. 거기에 진짜로 로리캐릭따위를 생각하고 골랐다가는 피본다. 진짜 애보는 느낌으로 돌보다 보면 성장은 개뿔 그냥 춤잘추고 노래잘하는 애가 되어있다.

* 특성 & 네타

원곡 브레이커 :

그 어떤 노래라도 자신의 것처럼 만들어버린다. BGM만 들어도 알 수 있지만 일본어 가능자라도 가사를 보지 않는이상 뭐라고하는지 알 수가 없다.

그 어떤 노래 가사라도 쌍둥이 자매의 발음으로 불러서 철저하게 쌍둥이 자매식의 노래가 되어버린다.

그래서 붙은 별명이 원곡 브레이커이다. 이로 인해서 니코니코동화 등지에서 야요이와 함께 컬트적인 인기를 끌었다.

그런데 의외로 가장 어려운 곡인 '곁에..'는 의외로 제대로 부른다.

또까찌쯔꾸씨떼 :

니코니코동화의 3대 세력 중 하나인 아이돌마스터를 만들낸 노래(?)

사실 마코토의 곡인 '에이전트 밤을 가다'의 가사인 '溶かし尽くして(토카시츠쿠시테)를 혀짤배기 발음으로 또까찌쯔꾸찌떼(とかちつくちて)'로 발음해서 니코니코동화에서 인기를 끌었고 결국 저 곡은 마코토보다는 쌍둥이 자매의 곡이 더 유명해져 버렸다.(...)

1분 7초 부분에서 나온다. 원곡 브레이커도 대충 이런 느낌들이다.

별명 장인 :

다른 사람의 이름을 대체로 별명으로 부른다.

하루카 - 하루룽(はるるん)

유키호 - 유키뿅(ゆきぴょん)

마코토 - 마코찡(まこちん)

이오리 - 이오링(いおりん)

야요이 - 야요잇치(やよいっち)

리츠코 - 릿쨩(りっちゃん)

코토리 - 피요쨩(ピヨちゃん)

미키 - 미키미키(ミキミキ)

히비키 - 히비킹(ひびきん)

타카네 - 오히메찡(お姫ちん)

아즈사와 치하야의 경우는 그냥 아즈사 언니/치하야 언니라고 부른다.

문자 :

게임 상에서도 문자를 굉장히 특이하게 보낸다. 글이 읽기가 힘들 정도로 이모티콘과 괴상한 문자조합을 만든다.

대충 그 느낌이 애니메이션에서도 나왔었는데

해석 : 태풍 굉장한데? 릿짱이 열심히 해 주니 괜찮아!

(...) 게임에서는 이정도까진 아니다

시모다는 천재:

시모다 아사미의 개성있는 노래와 성대 모사, 개그들 때문에 붙은 네타이다.

쌍둥이 자매의 전 캐릭터 성대모사

순서는 유키호-타카네-미키-아즈사-히비키-이오리-아미인지 마미인지 맞추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