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해라는 국가가 그 근본이 어느나라에서 계승하냐가 논란이 되긴 해도 고구려인들이 지배층이 되어 건국한 나라이며
발해가 요동을 완전히 복속한 시점의 영토는 한민족계열 국가 중 최대의 영토를 차지한 것이며 이를 통일신라 영토와
합하면 고조선 이래 최대의 영토 및 세력을 이룬 것이 되지요. 백제, 고구려가 멸망하고 통일신라, 발해라는 더욱 크고 강대한 세력이
들어섰는데 신라의 원산만 이북의 점령포기를 왜 까는지 모르겠습니다. 신라 영토로 까는 사람들 보면 발해를 자꾸 잊어버리시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