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에 결성한 영국 락밴드입니다. 제가 이분들을 안건 얼마전이었는데요, 2009년? 쯤에 원래는 AAR이랑 후바스탱크보러 MTV 월드스테이지 티켓 구해서 갔는데, 마지막 Kasabian 차례가 오기 전에 관객들은 대부분 빠졌더랬죠 (2만명? 정도 왔었는데 4천명도 안 남았었음). 저는 마지막이라도 즐겨야지 하면서 있었는데 진짜 콘서트장을 순식간에 클럽으로 만드셨었음. 내 콘서트 인생 역사상 다섯 손가락에 꼽을만한 기억으로 남았음. 노엘 갤러거가 예전에 한 인터뷰에서 말했음: "요즘 좋아하는 밴드가 있냐고? 없어. 아, 하나 있어. 카사비안" 좀 있으면 브릿팝 전설의 곡이 될 Clubfoot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Underdog 축구보는 분들은 아마 아실 Fire 이 세곡으로 전 이분들의 팬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