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는 단독주택이 아파트보다 훨씬 많고, 종종 지붕에 태양광 발전기를 설치해놓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전철타고 가면서 창밖으로 볼 때마다

'저것만 있으면 나으 한 달 컴퓨터 전기요금은 세이브될 텐데'하면서 봅니다.

그나저나 한국에 돌아가면 뭘 지를지가 고민이네요.

지금 아마존 영국에서 주문해서 오고있는 아이락스 M09 마우스가 좋으면 거기서 하나 더 주문할 의향도 있고

텐키리스 갈축을 사고 싶은데, LED가 있는 걸 고려하면 거의 덱프랑슘 프로 갈축이지만, LED가 없는 것까지 포함하면 레오폴드 FC750R 갈축이라는 선택지도 있고

오늘 교토 걸어다니다가 베가아이언2를 떨궈서 오른쪽 메탈 모서리 위아래가 찍혀서 안그래도 많이 긁혀 AS 받고싶은 마음이 더욱 커졌고

마우스가 이번 달 말에 오고, 팬택에서 AS 문의에 대한 답이 온다면 그 때 결정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