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2GOLnWz_Osc

Tonight I Celebrate My Love

이 노래 어제 오늘 이틀간 아이(7살)잘때 mp3로 반복해서 틀었더니 

아내는 5분만에 자고 아이는 10분컷 달성했습니다.

70년대 듀엣 팝송곡인데 투나~잇~이 계속 반복해서 나오기 때문에 수면유도가 되는거 같네요

비슷한 팝송으로 유명한 곡인 endless love도 졸리긴 한데 Tonight I Celebrate My Love가 멜로디가 단순해서 더 심하게 졸린거 같습니다.

제가 남들이 졸려하는 클래식이나 잔잔한 노래를 들어야 집중이 잘 되는 스타일이라서 운전때나 업무때 클래식을 많이 듣는데 근무때 저 팝송 틀었다가 하품100번한거 같습니다.

볼륨 많이 낮춰서 투나잇만 제대로 들릴정도로 해서 들어보세요. 

여러분, 아이들 모두 잘 자길 바랍니다.

전 이제 넷플릭스 보러 갑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