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이전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한/영 전환이 결국 안되서 어쩔수없이 컴xx119 라는곳에 출장 A/S를 부르게 되었습니다..

회사에 있는 컴퓨터라 반출하려면 쫌 까다롭거든요ㅠㅠ

 

다음날 기사님이 와서 한영 전환이 안된다 라고 했더니

뭐 이것저것 살펴보지도 않고 메인보드가 문제일거라고 교체를 해야한다더라구요

(컴퓨터는 산지 6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그래서 들고나가 수리비+공임비 해서 약 30만원 가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들고나가 수리하던 중에도 전화가 한번와서 파워가 이상이 있으니 교체해야된답니다.

지금까지 사용하며 파워쪽에 문제가 있었던적은 한번도 없으며 안되는건 단지 한/영 전환밖에 없었습니다.

뭔가 찜찜하여 파워는 나중에 손보겠다 라고하고 메인보드만 교체해달라했습니다.

 

근데 수리한 이후부터 컴퓨터가 자꾸 재부팅이 됩니다ㅡㅡ

지금도 한번 재부팅됐네요..

짧을땐 5분 길떈 한시간정도로 불규칙하게 재부팅이 되네요ㅡㅡ

갈땐 멀쩡하던게 수리받고오니 이지경입니다.

 

이쯤되니 정말 메인보드를 교체한게 맞는가 싶은 의심도 드네요

혹시나 싶어 크리스탈디스크인포? 라는 프로그램으로 검사도 해보았습니다.

 

이렇게 나오는데

메인보드를 바꿔도 사용시간이나 사용수는 안바뀌는건가요?

 

돈은 돈대로나가고 스트레스는 스트레스대로 받고

아주 미치겠네요ㅡㅡ

다신 여기 안쓰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