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장거리 저격할때...

1. 엄폐물 뒤에 숨어서 잠만경으로 목표(주로 같은 저격수나 폼폼포나 대전차포를 사용중인 고정 목표물)를 찾는다.

2. 목표물과 거리 측정 뒤 영점 조절(V키, 그런데 이걸 영점조절이라고 해야되나?)한다.

3. 초장거리의 경우 한방 사살이 가능한 머리를 조준하며 영점거리와의 차이만큼 탄낙차를 계산(사실상 감으로 잡는다)한다.

이런 식으로하면 잘잡히더라고요. 그런데 가끔 버그로 외곽선 하이라이트가 안잡히는 문제가 있고, 무엇보다 이러면 그냥 저격 똥싸게나 다름없어서 스쿼드 XP부스트 때는 거점 비빌 수 있는 병과를 많이 택하죠. 적 저격수가 승질나게 짜증날때 자주 꺼내는 장비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