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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편행 비난? 웃기러 왔을 뿐..
게시물ID : humorstory_2787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문득굴렁쇠다
추천 : 0
조회수 : 53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2/11 10:29:28
이수근·김병만 "종편행 비난? 웃기러 왔을 뿐"(현장인터뷰)
OSEN|입력 2012.02.11 09:27|수정 2012.02.11 09:30 
폰트크게작게메일인쇄스크랩고객센터굴림돋움바탕맑은고딕내 블로그로내 카페로[OSEN=윤가이 기자] '이수근과 김병만의 상류사회'. 두 사람의 이름을 내건 프로그램이다. 종합편채널 JTBC를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한 프로그램에 나란히 고정 출연을 하고 있는 개그맨 이수근과 김병만. 십 수 년 전 서울 여의도 KBS 근처, 바퀴벌레가 득실대는 옥탑방에서 동고동락하며 함께 꾸던 꿈. '웃기고 싶다', '성공하고 싶다'.., 늘 사람들을 웃게 만들 수 있는 무대를 갈망하던 두 친구는 어느덧 그 꿈을 이뤄냈다.

김병만이 연달아 공채 시험에 떨어지고 개그맨의 꿈을 접으려했던 이수근을 끝까지 설득해 데뷔시켰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얼마 전에는 KBS 2TV '승승장구' MC 특집에서 이수근과 김병만의 눈물겨운 우정 사연이 공개돼 안방을 감동시키기도 했다. 소문난 절친, 이제는 어깨를 나란히 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예능 대세로 자리한 두 사람을 '상류사회' 촬영장에서 만났다.

-'종편행'이라는 일각의 부정적 반응?

수근) 종편이라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시선이 많으시더라,. 그런데 우리는 코미디만 하는 사람들이다. 배운 게 개그고. 사실 세상 돌아가는 거, 물정 이런 거 잘 모르고 산다. 그냥 웃음을 줄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간다. 은혜를 입었던 고마운 피디님이 찾아주시면 그게 어디든 또 간다.

개그라는 것이 세상 돌아가는 것을 알아야 할 수 있는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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