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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편찬기준도 '비밀'.. 국정교과서 '몰래 집필' 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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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잠룡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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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69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1/27 15:5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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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가 2015년 위대하신 영도자 & 수령께서 위안부문제를 해결하시어 

일본정부의 사죄를 받으셨다...이런류 내용이 들어가는건 아닌지..ㅡ


http://media.daum.net/society/education/newsview?newsid=20160127145603058

결국 편찬기준도 '비밀'.. 국정교과서 '몰래 집필' 강행

교육차관 "이달 중순 이미 확정해 집필 착수..추후 공개 검토"노컷뉴스 | CBS노컷뉴스 이재준 기자 | 입력 2016.01.27. 14:56
정부가 당초 공개하겠다던 편찬기준을 '소리없이' 확정한 채 역사 국정교과서 집필에 이미 착수했다고 뒤늦게 시인했다.

이에 따라 국정화 강행 직후부터 집필진이나 심의진을 일체 공개하지 않아 불거진 '밀실 편찬' 논란이 한층 거세질 전망이다.

교육부 이영 차관은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시도 교육청의 누리과정 예산 편성을 거듭 압박하기 위한 브리핑을 하던 중 국정교과서 관련 기자들의 질의에 이같은 사실을 공개했다.

이 차관은 "국정 역사교과서 편찬기준은 이달 중순 확정돼 이에 따라 집필진이 이미 집필을 시작했다"며 "일부 늦어진 부분이 있지만 집필은 차질없이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고등학교 한국사 8종 검인정 교과서. 금성출판사, 두산동아, 미래엔, 비상교육, 천재교육, 리베르스쿨, 지학사, 교학사. (사진=홍성일 기자/자료사진)
고등학교 한국사 8종 검인정 교과서. 금성출판사, 두산동아, 미래엔, 비상교육, 천재교육, 리베르스쿨, 지학사, 교학사. (사진=홍성일 기자/자료사진)

당초 국사편찬위원회(국편)는 지난 11월말 편찬기준을 확정해 발표하겠다고 공언했으나, 지난달초와 중순으로 두 차례 연기한 뒤 해를 넘긴 현재까지 감감무소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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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media.daum.net/society/education/newsview?newsid=20160127145603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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