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군, 시리아 국경 넘어 북서부 진입···휴전 중재역이나 쿠르드 저지 속셈
터키가 시리아 휴전 협정 관여국으로서 군부대를 국경 넘어 시리아의 북서부 이들립주로 이동시켰다고 9일 AP 통신이 터키 군당국을 인용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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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는 시리아 반군으로 활동하는 쿠르드족의 점령 지역 확대를 주시하던 끝에 지난해 시리아 중서부를 가로지르는 유프라테스강 서안으로 쿠르드족이 넘어오지 못하도록 군부대를 시리아 땅으로 이동시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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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제가 뉴스를 가져오기도 했었지만
중동에서의 쿠르드족 운명이 슬픈 쪽으로 흘러가는 거 같습니다.
이란-이라크, '쿠르드 독립 압박' 합동 군사훈련
이란, 이라크, 터키 3개국 모두 쿠르드를 밟으려고 드니
미국으로선... 쿠르드 감싸주려면 중동 3개국과 원수지간이 될 판이고... 그렇다고 버린다면 하아...
IS와 싸우던 쿠르드족은 사면초가 상태로 토사구팽 되는 건가요.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