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산하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이 발표한 '공무원 시험이 퇴직 전 누계 소득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에 따르면 재학 중 7·9급 등 공무원 시험을 준비한 경험자 가운데 정부 취직 성공자는 민간 기업체 취업자보다 퇴직할 때까지 최대 7억8천58만 원 더 많은 누계 소득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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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연은 보고서에서 "이번 연구 결과 공무원이 직장 안정성뿐 아니라 금전적 측면에서도 민간 기업체보다 선호될 수밖에 없는 직종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민간 기업체보다 과도하게 설정된 정부의 보수 체계를 시급히 조정해 합리적 인적 자본 배분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http://v.media.daum.net/v/20171029110814119?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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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기업의 보수 체계를 공무원 수준으로 끌어 올려야 한다는 결론이 아니라 공무원 보수를 민간 기업체 수준으로 하향 조정해야 한다는 주장이네요
출처 | http://v.media.daum.net/v/20171029110814119?rcmd=r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