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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지근대화론 낙성대경제연구소 소장 김낙년 교수 인터뷰
게시물ID : history_251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잠룡815
추천 : 5
조회수 : 2338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6/01/25 1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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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안좋아하는 인물이지만 요즘 불평등 연구는 좀 관심있어 하는 중입니다.

암튼

오유역세에서도 이분의 영향을 직접이든 간접이든 받은 분들이 좀 많으시죠

한번도 낙성대연구소 관련 글이 올라온적 없어서 

참고하시라고 올려봅니다.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721855.html

낙성대경제연구소 소장 김낙년 교수



김낙년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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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부터 소장을 맡고 있는 낙성대경제연구소는 뉴라이트 담론의 한 축인 식민지근대화론의 학술적 기지 노릇을 해왔다. 그 핵심인 김 교수는 2006년 국민계정 통계를 토대로 일제시대에도 경제성장이 이뤄졌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았다. 식민시기 우리 경제를 수탈로 설명해온 국사학계의 전통적 관점에 실증 데이터를 들이밀며 도전한 것이다.
2006년 일제강점기 국민계정 첫 도출
뉴라이트 ‘식민지근대화론’ 근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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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트의 좌장격인 안 교수는 서울대 경제학과 학부 시절 김 교수의 지도교수였다. 김 교수가 생활비 지원까지 받고 도쿄대 유학을 갈 수 있도록 지원한 것도 그였다. 김 교수는 대학 4학년 때인 79년 유신반대 학내 시위를 이끌다 제적·투옥된 경력 탓에 대학원 입학을 거부당하자 85년 뒤늦게 일본 유학길에 올랐다. 그때 도쿄대 교수였던 안 교수는 86년 귀국해 이듬해 낙성대경제연구소의 전신 낙성대연구실을 열었다. 김 교수는 유학을 마치고 귀국한 93년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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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의 쌀 수탈을 예로 들었다. 일제말기의 공출과, 그 이전 시장경제의 틀에서 이뤄진 수출은 다른 것인데 모두 수탈로 가르친다는 것이다. 그는 “학생들의 잘못된 의식을 바로잡는 데 시간을 다 쓴다”며 ‘민족 중시’ 교육 현실을 답답해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3&aid=0000023540

“낙성대경제연구소는 뉴라이트가 아니다”

출처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72185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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