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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tvent_251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용기내는용기★
추천 : 14
조회수 : 1535회
댓글수 : 27개
등록시간 : 2017/09/15 22:55:23
팬텀싱어 진짜 좋아해서 틈날 때마다 시즌1 돌려보는데요.
시즌2도 본방사수+복습 해 봐도 느낌이 영 시원치 않네요ㅜㅜ
이건 진짜 소오름이다! 싶은 무대도 시즌1에 비해 별로 없고..
오히려 초반에 개인 결선무대가 더 매력있었던 거 같아요.
다들 아직 덜 친해서 케미가 안 사나?
시즌2부터 편집느낌이 좀 쎄하긴 한데 그래서인가?
시즌1이 좋았던 건 무대 자제도 있지만 출연자끼리 서로 죽이 잘 맞고
오디션 프로그램인데도 서로 으쌰으쌰해주는 데서 힐링되는 느낌이 있었단 말이죠.
개인 - 듀엣 - 트리오 팀 구성해 가면서 발전해가는 게 신선해야 되는데
... 그런데ㅜㅜㅜㅜ
애정하는 프로그램이라 더더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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