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art_251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직뛰고싶다
추천 : 0
조회수 : 77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2/31 15:57:40
사실을 알아 버렸을땐
난 이미 늦었음을
상상의 물감으로
나 혼자만 그림을 그리고 있었음을
이젠 물감은 버려두고
너라는 먹으로
내 눈물을 붓삼아
눈물의 시를 쓴다
출처 |
페이스북 페이지 '시쓰는 정준혁' 이라고 개설했습니다 영리적인 목적이 아닌 단순히 제가 끄적이는 시만 올리는 곳이니 한번쯤 들려주세요! |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