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가...과장없이 진짜 하던 말 또하고 전에 한 말 또하고...그렇다고 엄마한테 그만 말하라고는 할 수 없고...
그래서 오늘은 엄마가 몇 년째 같은 레퍼토리를 반복하실때 듣고 장단을 맞추긴 하면서 옆에 뒹굴던 종이에다가 낙서를 시작했는데.
귀여워서 한 번 올려봐요. 아, 귀엽다는 건 완전히 제 주장이에요....그림 공부한 사람이 아니라 그냥 시시한 아줌마고 게다가 그냥 낙서라서 자유게에 올릴까..하다가,그래도 그림 (?) 이라서 예술계에 올려요. 물론 예술은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