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사람이 타인에게 거부를 당하면 지능이 떨어질 수도 있다
게시물ID : freeboard_5724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제러드
추천 : 1
조회수 : 34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2/09 17:23:20
거부감이나 거절은 우리 모두에게 강력한 영향을 미친다. 거부를 당하면 단순히 기분만 나빠지는 것이 아니라 일의 수행능력은 물론 지능도 떨어지고 타인에 대한 공격성까지 증가한다. 또 시간을 측정하는 능력이 떨어지고, 잘못된 판단을 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자기조절 능력이 저하될 수 있다.

로이 바우마이스터 박사등은 지난 10년 이상 타인으로부터 거부당했을 때 우리가 받는 영향을 집중적으로 연구했다. 2002년 발표된 논문에 실린 .
.
.

.
.
. 또 다른 피실험자들에게는 몇 명의 모르는 사람이 접근하여 함께 일해볼 의향이 있으며 곧 자리를 만들겠다는 약속을 했다가 모든 약속이 거절되었음을 통보했다.

마지막으로 지능을 다시 검사했다. 연구자들도 놀란 것은 피험자들의 아이큐가 평균 25%나 떨어졌고 이들의 분석적 추론능력은 평균 30%까지 저하되었다는 점이다.

 바우마이스터는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타인과 관계를 맺는 다는 것은 우리 인간이 지닌 가장 깊고 강력한 내적 동인이다. 이것이 좌절되면 우리는 큰 충격을 받는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