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독일 월드컵에서 솔직담백한 해설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차두리가 이에대한 자신의 심경을 전해 관심을 모았다. 차범근 감독과 함께 MBC 월드컵 중게방송 해설자로 나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차두리는 19일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해설이 화제가 될 거라고 생각했느냐는 질문에 차두리는 "화제가 된다는 사실 자체가 신기하다"면서 "지금은 해설하는 사람이 화제가 될 시점이 아니고 경기를 하는 선수들이 화제가 되야 하기때문에 거기에 대해 좋게 생각은 안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출처 : 길거리 무료신문)
이거이거... 또 한번 화재가 될듯한데... ㅎㅎ 어제 스위스경기전에도 캐스터가 두리한테 질문하니깐 차붐은 '쟤가 또 모라고 말할까?...'이런 근심 가득한 표정으로 바로보고 있던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