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저녁, 날이 너무 추워서 퇴근길에 택시를 잡아탔습니 다람쥐~ 아저씨가 갑자기 저에게 "아저씨~(왜?내가 아저씨야?) 사람이 입으로 단소 소리를 낸다고 하면 믿으시겠어요?"라고 운을 띄우시더니 휘파람으로 단소소리를 내십니다. ;;;; 이 아저씨한테, 동영상으로 찍어서 올려드리겠다. 조회수 20,000 만들어드리겠다 약속했습니다 ㅠ.ㅠ 베오베 보내주세요. *이 아저씨, 최유라 조영남의 라디오시대에 나가서 장기자랑에서 대상 받았대요;;; ** 전국 택시기사 장기자랑 대회에서도 대상했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