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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최후의 통첩을 날려왔다
게시물ID : wedlock_25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악마가본하늘
추천 : 8
조회수 : 1947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6/14 15: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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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몰라서 옆에 연애 게시판 갔다온 글)
저는  딸이 없습니다

없슴 으로  음슴체

큰애가 대학   둘째가 고1  문제의 막둥이가 6살

물론  서두에 말헜듯 딸이 없음

고로 아들 삼형제

아빠는 이제 커가는 아들 놈 들이   술친구도 되고

취미도 같이 즐겨 좋은데

엄마는 그렇지 못하기에
셋째를 고생해 낳고는  루프 삽입술 시술

나는 혹여나 딸이라는 가정하에 넷째를 

원하지 않을까 싶어  정관수술을  생각지도 않고 있었슴

그런데  아내가 어끄제 부인과 다녀오더니

급 정색 모드로 변환

"쌤 께서  더이상 루프는 당신에게 무리요"

나보고 정관 수술 하던지 
자기 폐경까지 따로자던지
콘돔을 써야하는데

당신은 체질적인 거부감과 적개심을

콘돔에게 갖는바

그냥 수술 전까지  동침거부

물론 당신 생각해서 내가 가서 묶어버려야  맞음

이제 결정은 내려졌슴

긴시간 따로 잘수는 없는 주체 못하는

신체적 빠워? 를 가진 나 이기에...(남들은 웃으려나)

여기서 질문

정관수술 과정및 회복과정

아픔의 강도등 사실적 묘사 필요함

선천적 겁쟁이 라서.

그리고 대략의 경비는 얼만지

부수적으로 남성들만 받는다는

크기.구슬   요런거 병행 가능한지

비용은?

많은 조언 부 랄.탁  

아니아니  부탁드리겟슴

마무리는 엄마 아파서 산달까지
세달을 일도 안하고
병원 생활 같이해서
어렵게 낳은 막둥이 사진으로
대용량 이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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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 3.67 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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