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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렀다! 질렀어! 내가 질렀어!!
게시물ID :
computer_25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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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우사우사냥냥
추천 :
0
조회수 :
44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7/12 15:39:45
흑흑흑
환율...
그리스 ㅠㅜ
큰맘 먹고 질렀는데
이제는 또 쿨러가 문제고
쿨러를 감성으로 맞춰서 아크릴 케이스도 사고 싶고....
쿨러를 공랭할지 수냉할지도....
아니 애초에 집에 가서 물건을 확인해야 아는데 수율도 모르겠고....
그냥 냅따 용산가서 뚜따 해버리고 쿨러 쌈박한거 쓰면 해결되지 않나 싶기도 하고.....
에에이... 질렀는데 왜 깔끔한 기분은 안들고
앞으로 계속 질러야만하는 시련의 기분만 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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