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영화인지도 모르겠는데




부분적으로 기억나는 내용이




부부+딸이 낡고 오래된 집으로 이사를 와 리모델링을 합니다
집이 아주 오래되고 무서운 비밀을 가지고 있는데
부인이 리모델링을 하는동안 옆집여자가 불쑥불쑥 들어와 참견을 해요
옆집여자에게는 장애를 가진 딸이 하나 있는데 이 딸도 제집마냥 들락날락 거립니다




그리고 예전부터 집안일을 맡아온 빨간머리의 늙은 가정부가 있는데
이사온 부부중 남편에게만 아주 매력적인 젊은 여자로 보여요
이 가정부의 한쪽눈이 살짝 이상합니다




여기까지가 제가 기억하는건데
무서운 영화인지 미드인지 모르겠어요
아시는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