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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2:29 그대는 하늘나라로
게시물ID : freeboard_5722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땐몰랐지
추천 : 0
조회수 : 21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2/08 22:13:40
일이 빨리 끝난 오늘 잠깐의 꿀잠을 자는데 꿈에 약1년전 돌아가신 할머니가 나왔어요 돌아가시기 전에 많이 찾아뵐껄...매일 저 보고싶다고 놀러오라 하셨는데 친구들이랑 노느라 일하느라 많이 못갔는데... 후회되네요 진짜 쓸 곳도 없고 그냥.. 혼자 써보네용 to.할머니 지금은 하늘나라에 계시겠죵!! 분명 할머니는..좋은일많이 하셨으니까 좋은곳 가셨을꺼야.. 사실 두달전에도 꿈에 할머니가 나왔어요 엄마랑 어딜 막 가길래..내가 울면서붙잡았는데.. 엄마 잘부탁한다고 하고 혼자 가셨잖아요 그리고 나서 이틀 후 엄마 교통사고 크게났는데...그때 엄마가 할머니를 봤대요 그래서 저랑 엄마는 할머니가 도와준거라고 믿고있는데... 진짜..할머니 너무 보고싶어요 살아계실때 많이 찾아갈껄 죄송하고 또 죄송해요.. 삼촌들도..가끔씩 말해요 할머니 보고싶다고... 꿈에라도 자주 나와주세요 돌아가시기 전까지 계속 힘들고 아프기만 하셨는데 거기선 아프지마세요 그리고 엄마는 걱정하지마세요 제가 잘할께요 할머니가 이거 볼순없겠지만 그래도..써봐요 할매 마니사랑해요 보고싶어요 갑자기 할머니생각이 너무나네요 오랫만에 꿈에 나오셨는데... 다든 살아계실때 잘합시다ㅜㅜㅜㅜ으엉..보고싶다 울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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