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지름신이 강림해서 밤 새서 하나하나 사서 680,350원 사용했습니다. 

기존부품을 팔아 6만원 벌었으니 62만원정도 사용한 셈이네요.

딥쿨 어쌔신2(assassin2)는 400rpm까지 돈다고 해서 조용할 것 같아서 샀는데 진짜 조용합니다. 기존의 2만원대 쿨러마스터 사제쿨러는 최저가 900rpm이고 저항달면 온도가 올라갔는데 얘는 400rpm인데 28도. cpu도 i3에서 i5로 바꿔서 정확한 비교는 안되겠지만 i3일 때 900rpm으로 37도였던 걸 생각하면 역시 비싼 값을 합니다. 설명서가 참 뭐같이 되어있어서 헤매긴 했지만 산 것중에서 제일 만족도가 높습니다.

메인보드는 4개 소켓 중 1개 소켓 단자 죽어서 왔습니다. 누드테스트따윈 귀찮아서 곧바로 본체에 다 끼우고 나서 테스트하면서 알게 됐습니다. 교환하고 싶긴한데 어차피 소켓 4g 2개 끼워서 쓰고 있는지라 그냥 쓰기로 했습니다. 아수스는 3년 무상 AS니까 딴 데 망가졌을 때 한꺼번에 고치던가 그전에 새걸로 사게 될 것 같아서요.

참고로 예전 사양은 아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