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반만 지겹도록 해온 대학생입니다. 남자들이랑 밥을 먹다보니 어느 정도의 양이 1끼의 식사로 적절한지 알게되었지요 대학교와서 극히 드물게 여학생들과 밥을 먹어본 결과... 와우, 남자만큼 잘먹네요 만나서 같이 밥 먹은 여학생의 수가 적어서 일반화는 시킬수없지만 상당히 신선한 경험이였습니다. 덩치도 상당히 작고 다리도 얇은 여자애가 오물오물 밥을 다 먹더라구요ㅋㅋㅋ 1인분이 남자기준이였는데도 다 먹는걸 보니 신기했어요!!
고민이라면 작은 몸집의 여자애가 어떻게 이걸 다 먹었는가.. 푸풋한 고등학생때 여학생은 라면 1봉지도 다 못먹을꺼라 생각했는데... 왕돈까스는 1인분은 무조건 남긴다고 생각했는데... 그런데 그렇게 얌얌 먹는게 뭔가 기분이 좋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