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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가 삼국시대에 끼친 피해
게시물ID : humordata_9947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클라나드★
추천 : 4
조회수 : 82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2/08 12:40:00
The New Grasshopper Party...


삼국사기 고구려본기

태조대왕
3년(서기55) 가을 8월에 나라의 남쪽에서 "[누리]"가 곡식을 헤쳤다.
10년(서기 62) 가을 8월에 나라의 남쪽에 [누리]가 날아 곡식을 헤쳤다.
66년(서기 118) 가을 7월에 [누리]와 우박이 곡식을 헤쳤다.

고국양왕
5년(388) 가을 8월에 [누리]의 재해가 있었다.

광개토태왕
15년(405) 가을 7월에 [누리]가 날아들고 가뭄이 들었다.

문자명왕
11년(502) 가을 8월에 [누리]의 재해가 있었다.

안원왕
6년(535) 가을 8월에 [누리]의 재해가 있었다.

평원왕
13년(571) 8월에 궁실을 중수하다가 [누리]와 가뭄의 재해가 있어 공사를 그만두었다.
 
 
삼국사기 백제본기

초고왕
43년(208) 가을에 [누리]가 생기고 가물어 곡식이 잘 자라지 못하였다.
46년(211) 가을 8월에 남쪽에서 [누리]가 곡식을 헤쳐 백성들이 굶주렸다.

비류왕
18년(321) 가을 7월에 나라 남쪽에 [누리]가 곡식을 헤쳤다.

비유왕
28년(454) 가을 8월에 [누리]가 곡식을 헤쳐 기근이 들었다.

무령왕
21년(521) 가을 8월에 [누리]가 곡식을 헤쳤다.
 
 
삼국사기 신라 본기

남해차차웅
15년(서기18) 가을 7월에 [누리]의 피해가 있어 백성들이 굶주렸으므로 창고의 곡식을 풀어 그들을 진휼하였다.
21년(서기24) 가을 9월에 [누리]의 재해가 있었다.

파사이사금
30년(109) 가을 7월에 [누리]가 곡식을 해쳤다. 왕이 산천에 두루 제사지내어 재해를 물리쳐주기를 빌었더니, [누리]가 없어져 풍년이 들었다.

지마이사금
11년(122) 가을 7월에 [누리]가 날아와 곡식을 헤쳤다.

아달라이사금
8년(161) 가을 7월에 [누리]가 곡식을 해치고

조분이사금
8년(237) 가을 8월에 [누리]가 곡식을 해쳤다.

첨해이사금
13년(259) 가을 7월에 가뭄이 들고 [누리]의 재해가 있었다.

유례이사금
9년(292) 가을 7월에 가물더니 [누리]가 생겼다.

흘해이사금
4년(313) 가을 7월에 가물었고 [누리]의 재해가 있었다. 백성이 굶주렸으므로 사자를 보내 그들을 진휼하였다.

내물이사금
34년(389) 가을 7월에 [누리]의 재해가 있었고
42년(397) [누리]의 재해가 있어
44년(399) 가을 7월에 [누리]가 날아와 들판을 덮었다.

실성이사금
5년(406) 가을 7월에 나라 서쪽에 [누리]가 곡식을 해쳤다.

성덕왕
19년(720) [누리]가 곡식을 해쳤다.

원성왕
3년(787) 가을 7월에 [누리]가 곡식을 해쳤다.
13년(797) 가을 9월에 나라 동쪽 지방에 [누리]가 곡식을 해쳤고,

문성왕
15년(853) 가을 8월에 서남지방의 주(州)와 군(郡)에 [누리]의 재해가 있었다.

경문왕
12년(872) 가을 8월에 나라 안의 주(州)와 군(郡)에 [누리]가 곡식을 해쳤다.

경명왕
5년(921) 가을 8월에 [누리]의 재해가 있었고 가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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