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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저격당해, 4명 체포
게시물ID : humordata_2505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fdf
추천 : 4
조회수 : 199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5/06/20 19:08:00
톰 크루즈 '물총' 공격당해, 4명 체포 [팝뉴스 2005-06-20 13:41] 19일 런던의 '우주 전쟁' 시사회장에서 '물총 전쟁'이 벌어졌다. 톰 크루즈가 밝은 표정으로 기자들에 둘러 싸여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는 순간 마이크 하나가 '작동'을 시작했다. 마이크에서 물줄기가 '발사'되었고 톰 크루즈의 얼굴과 상의가 다 젖어버린 것. 총 네 명의 프리랜서 방송인들이 기획한 이번 장난은 말하자면 '몰래 카메라'의 일종이다. 유명인들이 당황하는 모습을 촬영해, 영국의 방송사 '채널 4'에 납품하는 것이 그들의 목적이었던 것. 20일 영국 언론들은 물총 세례를 받은 톰 크루즈의 반응이 지나치게 민감했다고 전했다. "도대체 왜 이러는 거야"를 세 번 반복, 그리고 "너무나 무례한 짓"이라며 문제의 방송인들을 향해 "바보"라고 비난했고, '범인'이 마이크를 들고 자리를 뜨자 "도망가지 마라"고 소리쳤다. 경호원이 문제의 장난을 친 사람을 영화관 안으로 끌고 갔으며, 경찰은 가담자 4 명을 체포했다. 한편 '채널 4'는 톰 크루즈가 의외로 민감하게 반응하자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했다. 방송사는 공식 성명을 통해 이번 '물총 전쟁'의 의도는 '유머러스한 시추에이션'을 만들어 스타의 이면을 포착하는 것이라면서 톰 크루즈에게 유머 감각을 가져보라고 은근히 충고하기도 했다. 팝뉴스 강성훈 기자 후후후후후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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