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 1때 너무 아낌없이 애정을 쏟아부은건지 하도 들어서 정이들어서 그런지 2는 그냥 그렇더라구요
특히 이태리 노래들을 넘 들어서 그런지 그냥 영 그랬는데요.
오늘 1:1미션 듀엣곡을 보는데 이정수씨랑 이사야가 부른 아름다운 사람 - 너무 좋아서 남편이랑 지금까지 돌려보고 좋다고 그러고있어요.
1971년 김민기씨가 부른 (아침이슬부른 분)노래라는데 첨 들었는데 가사도 너무 아름답고 노래도 잘 불러서 진짜 좋았어요.
네ㅔ땡땡에 동영상떴으니 한번 보세요 너무 좋아서 꼭 안본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었어요 ㅎㅎ
음원사이트에는 제가 듣는 곳은 아직 없네요.
노무현 대통령 추모곡이기도 한가봐요. 울남편이 옆에서 그 노래들으면서 유시민씨 추모사듣고있는거 들리는데 울컥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