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애가 둘있는 32살 직딩입니다.
다른게 아니고 큰애는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고 별탈 없이 다니고 있습니다.
둘째가 이제 10개월됐는데
이번달부터 어린이집에 적응 시킨다고 1-2시간 보내고 있습니다(점차시간 늘리고있음)
그런데 오늘 애엄마가 맡기고 나오는데 애가 좀 징징 됐답니다.
그래서 나와서 있는데
그만울어. 맞을래.
라는 소리가 낮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게 본인이 예민해서 잘못들은건지 모르겠다고 하더라구요.
이런말 아예 못들었다면 모르겠는데 오늘 하루종일 신경쓰여서 일도 잘 안돼네요.
혹시 광진구에 참다운어린이집 어떠한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인터넷 찾아봤더니 아무것도 안나와서요 ㅠㅠ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ㅠㅠ
주절주절~
아래는 우리 딸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