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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퇴근해서 딸 데리러 어린이집 갔다가 울컥....
게시물ID : baby_250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현교아빠★
추천 : 5
조회수 : 265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1/02/17 18:58:51
일찍 퇴근한김에 딸 데리러 즐거운 마음으로 출동~
신발장 신발을 보아하니 4켤레
다들 늦게 데리러 오는 집들이구나 생각
갑자기 어린이집 안에서 애들 울음소리가 남.
띵동 벨소리에 서로 자기네 엄마 아빠가 데리러 온거라며
이야기하다 자기들끼리 울고 있다고....
하아.....
어떤 마음인지 알지....잘 알지....하아.....
다 똑같은 시간에 한꺼번에 나온다면 얼마나 좋을까....
딸 아이 보며 방긋 웃어주었지만
한편으로 나오는 한숨 역시 숨길 수가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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