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의 블랙박스는 내용이 알차서 좋았다. 직접 해외로 찾아가서 인터뷰도하고 전문가들의 의견도 듣고 실험도 해보고 근데 아쉬운점은 방송이 금방 끝났다는것 거기서 원격투시에 관한 내용이 나왔다. 직접 미국에가서 원격투시 특수부대였던 실제 출신자와 인터뷰가 나온다. 미국은 원격투시가 가능한 초능력자들을 선발하여 특수부대를 조직했다. 북한 비밀기지를 원격투시해서 지도를 작성하고 했단다. 근데 이 사람이 하는말이 그 특수부대는 금방 해체되었는데 그중에 원격투시능력이 다른사람보다 월등히 뛰어난 사람이 있어서 부대해체이후에도 원격투시 프로젝트는 계속되었다고 한다. 그렇다면 과연 미국의 원격투시 기술은 오늘날 얼디까지 발전했을지 궁금하다. 그리고 삼풍백화점 무너졌을때 해외의 어떤 원격투시자가 와서 생존자를 찾아서 화제가 된적이 있다.
>무중력 기술이 존재했다. (호기심천국)
아마도 특집방송때 나왔던 내용이다. 정확히 기억안나지만 명절때 나왔던걸로 기억한다. 이 무중력 기술과 미국의 도깨비집이 같이 소개되었다. 무중력 기술을 만든 사람과의 인터뷰도 나온다. 이사람이 라디오인지 어떤 기기 기술자였는데 정확히 기억은 안남 고장이난 기기를 고치다가 우연찮게 무중력현상이 나타난것이다. 자기도 정확히 어떻게 만들었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그리고 무중력장치로 실제로 무거운 쇳덩이를 띄우는 장면도 실제로 나왔다. 그런데 그 방송이 호기심천국이었는지는 솔직히 긴가민가하다.
>국내대학에서 순간이동장치 실험 성공 (??신문)
국내 모 대학에서 순간이동 장치 실험이 성공했다는 기사를 본적있다. 정확히 기억하건데 순간이동 장치였다. 물건을 전기 회로인지 줄을 통해 몇km 떨어진 위치까지 이동시키는 실험이 성공했다고 나왔다. 그래서 조만간 최첨단 미래시대도 꿈이아닌 현실이 되겠구나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난다. 그이후론 아무런 소식도 전해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