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3대왕 태종 이방원이 조선에서 제일 뛰어난 왕재이자 창업군주이자 결단력도 있고 인내, 군왕이 가져야할 자세를 가지고 있다고 본다. 물론 신하들을 강압적으로 칼로 정치를 했지만 조선이 생긴지 얼마 안됐기때문에 나라도 그렇게 했을것이다. 군왕은 인간적인면을 보여선 안되며 고독하고 외로우며 함부로 사람을 믿어서도 측근을 만들어서도 안된다는것이 이방원에 생각. 명나라에서 굴육적인 회담을 제안했어도 태종은 전혀 흔들림없이 여유롭게 헤쳐나갔다. 굴욕적인 자세가 아닌. 조선하면 태종 이방원이 제일 먼저 떠오른다. 아들사랑도 남달라 세종이 외척과 기미가 보이는 신하들한테 휘둘러지지않게 자신이 야차에 탈을쓰고 다 쳐냈다. 그리고 온전한 군왕에 자리를 내주고 떠났다. 그저 내생각인데 분명 뭐라하시는분들 계시겟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