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원더스 김성근 감독 자서전(?)을 책으로 읽고 있었는데 ...
본문 중에 박진만 펑고 500개 올려줬다는 내용이 나오더라고요.
박진만은 2011년부터 SK에서 뛰었고,
이 책은 2011년 말에 나왔고 ,,,
오유에서 "펑고"라고 검색해보니 2011년 6월에 작성한 글이네요.
후덜덜 하네요.
아래에 링크 ...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search&ask_time=&search_table_name=baseball&table=baseball&no=2188&page=1&keyfield=subject&keyword=%C6%E3%B0%ED&mn=&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2188&member_kind= 박진만 네 발로 기어다녔대요 ;;;
아, 오유에서 완전 인증자료 찾아서 아찔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