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노래를 듣고 잇는데 갑자기 학교가 같앗던 친구 한테 네이트온 대화가 왓음(참고로 저 중딩ㅇㅇ) 그러더니 안부를 묻는거임 글서 잘 말해 줫음 근데 갑자기 "아 맞다 야야양ㅇ야야야야ㅑ야ㅑ" 이러는 거임 글서 "ㅇㅇㅇ?" 이랬는데 도토리가 잇냐는 거임ㅋㅋㅋㅋㅋㅋㅋ 사실 64개가 잇엇음 근데 왜 애매 하게 64개 이냐면 얘가 저번에 자기 홈피 BGM을 하나 사겟다고 노래 둘중에 하나를 추천해달라는 거에요 그래서 제가 두개 다 사라고 햇어여 근데 그럴만한 도토리가 업다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 그때 저는 때마침 문상이 잇어서 제가 BGM선물 해준다고 햇죸ㅋㅋ 근데 도토리 열개로 달래욬ㅋㅋㅋ 그래서 제가 줫어요 근데 더달래옄ㅋㅋㅋㅋㅋㅋ 어이없었지만 얼떨결에 줬어여 하여튼 다시 현재로 와서 제가 잇다고 햇어여 그럼 달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서 "에바야;" 이랫는데 "나 BGM사야해ㅠㅠ 나요즘 기분 안좋단 마랴 ㅠㅠ 남친이랑 권태기고 ㅠㅠㅠ"이런식으로 얘기를 하길래 제가 "너가 기분안좋은건 알겟는데 그게 도토리랑 무슨상관 이야 그리고 저번에도 줫잔어 그렇게 BGM 사고 싶으면 니가 니 돈 써서해 왜 남한테 부탁해서 그래 천원도 안돼는건데.." 근데 충전을 할 수가 없다는 거에욬ㅋㅋㅋㅋㅋㅋ 그럼 충전을 못하니까 선물하달라는거 잔아 이런식으로 말을 햇어요 근데 다음에 만나면 주겟다는 거에요 근데 솔직히 얘랑 마주칠일이 절대 없거든욬ㅋㅋ 그래서 만날일도 없고 마주칠일이 없다고 하니가 대화방을 나갔슴다!! 아 왠지 통쾌햇어여..ㅋㅋㅋㅋ 아 나 글을 너무 못쓴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