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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678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로컬군★
추천 : 2
조회수 : 45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2/06 21:51:35
오늘도 포기를 모르는남자 강용석씨의 재선용 이벤트
박원순시장 아들 병역의혹.
연일 이사람이 말하는 이일은 그냥 자신의 재선을 위해 신문에 한줄이라도 나오고 싶어서 발악하는
사건이라고 보면 됩니다.
사람들이 사건의 본질이나 선/악은 잊어버리며 과거의 기억일수록 빨리 잊게 되는점을 이용하는
선거전략중에 하나죠.
그가 연일 주장하는건 공개신검입니다.
사실 공개신검이란게 별 효용이 없습니다.
핵심으로 잡아야 하는게 "아들이 정말 4급인가" 하는게 아니라는거죠.
정말로 그렇게 비리를 잡고자 한다면
"박원순 시장(혹은 친인척)에게서 병역 브로커나 군의관에게 자금전달이 있었는가."하는점을 잡아야 합니다.
이런 사실은 고소 좋아하시는 고소중독남께서 검찰에 고소장을 접수하면 검찰의 권한으로 여러 은행을 뒤지고
신검 당시 활동했었을 법한 병역 브로커들, 최종적으로 돈을 받았을 군의관들의 재산을 다 깔껍니다.
계속해서 공개신검 공개신검 하는건
정말로 해보자고 하면 자신이 신문 1면에 몇일은 나올 사건이기 때문입니다.
정말로 4급일지 아닐지는 중요하지 않아요.
ps. 트위터에서 강용석씨에게 정말 병역정의가 중요하면 과감히 불출마 선언하고 공개신검 요구하라고 하면 재밋는 DM을 받으실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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