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0206114001 정부가 ‘게임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이대로 가단 게임이 사회의 암적인 존재로 뿌리내릴 수 있다는 위기감이 게임업계에 팽배하다.
정부는 6일 정부종합청사에서 학교폭력 근절 종합대책 마련을 위한 관계장관회의를 총리실 주재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기획재정부, 교육과학기술부, 법무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여성가족부 등 6개 부처 장관과 국무총리실장, 방송통신위원장, 법제처장, 경찰청장, 국무차장 등이 참석했다.
회의 직후 김황식 국무총리는 학교폭력 근절 종합대책 브리핑을 했다. 해당안에는 학교폭력 원흉으로 지목받은 게임에 대한 전방위적 규제책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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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학교폭력 원인을 게임탓으로 돌리는게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