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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북한에서는 황해도 신천군에 '신천박물관'을 세워 '미군이 황해도 신천군에서 민간인들 대량학살을 자행했다'면서 극단적인 반미교육장으로 활용하고 있죠.
반면, 남한에서는 월남자들 주축으로 '황해도 신천군에서 북한당국의 폭압적인 토지개혁에 항거하여 일으킨 반공 봉기, 의거'라면서 오늘날 국립현충원에서 '신천 반공봉기,의거'로 매년 추모행사를 하고 있음.
학살의 진상은 지역內에서 좌우間 대립끝에 주민들 사이에서 서로가 서로를 죽이는 그런 비극적인 사건들이 일어난것이었죠..
황해도에 거주하던 우익 주민들은 남한지역으로 월남, 오늘날 인천지역에 많이들 자리잡고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