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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265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꿀발라놨소
추천 : 0
조회수 : 51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6/10/20 02:15:56
담주 24일 부터 12월 12일까지 유럽으로 배낭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솔로부대원으로써.....유럽의 동맹국들의 쏠로부대원들을 만나보고....
북핵과 관련된 전세계 쏠로부대원들의 생각을 들어 보고자....(이 뭐 병.....)
각설하고....
런던 인 파리 아웃으로 티켓이랑 유레일 패스랑 끈어 놨는데요....
오유의 여행 선배분들이나....유럽 현지에 계시는 분들의 경험을 듣고자.......
글을 씁니다...
돈지랄이니.......나라가 어려운데....라는 악플은 사양 하겠습니다..
집안 형편이 넉넉치 못한 관계로...
군대 전역과 동시에 알바를 시작해...
주간에 학교 다니고 야간과 새벽에 알바를 하면서 학비를 벌고.....
여행자금도 저 스스로 알바 하면서 벌어서 가는 겁니다..
물로 노숙까지 생각에 두고서요.....(노숙은 군대 훈련 할때 많이 해봤죠~ㅋㅋ)
그...뭐 현지인님들.....
봉사 한다고 생각 하시고 한국에서온 거지 하룻밤 재워주시면.....
가문의 영광으로 알겠소만......ㅜ.ㅜ <---------요건 진심(나 나쁜놈 아니요~!!!!!!!!!)
절실 해요..ㅜ.ㅜ
그냥 술먹고 주절주절.........입니다..
조언이나 충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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