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문명을 이룩했던 고대 종족에 대한 이야기는 수도없이 많습니다. 그들의 이야기는 설화, 전설, 연구논문, 술자리 안주 등등 많은 형태로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이야기의 끝엔 항상 한결같이 웃는 얼굴의 토템과 조각상에 대한 이야기가 따라옵니다. 이들은 왜 이런 모양의 조각상들을 한 대륙에 걸쳐 수없이 세워놓았을까요.
고고학과 고대 종족 연구계의 대가 SAPJILHADA DDENGJAPGI 교수는 고고학 저널 월간 "INDIANA"에 한가지 흥미로운 가설을 내놓았습니다. 바로 고대 대중매체의 역할을 이 토템과 조각상들이 하고 있었다는 얘기죠. DDENGJAPGI 교수는 고고학과 유전생물학적 관점에서 봤을때 고대 종족의 안면 구조는 아마 웃는 표정을 짓는데 적합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때문에 그들에게 웃는다는 행위는 일상에서 찾아볼 수 없는 기적과도 같은 것이어서, 웃음이라는 것 자체가 신격화되고 소망이 되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