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날때 마다 쓰는 일기 입니다 
어이가 없고 짜증니나서 고다? 체 ㅎ

아침 9시에 눈도 안떳는데

짜증난 목소리로 빨리 일어나라고 9시인데 9시 반에 출발해야한다고 하는 소리를 듣고 깻다 

정신이없어 왜그러는데 물어 봣다 

관리비 더 나오면 책임 질꺼가? 라고하는데 나보고 어쩌라고ㅏ

도데체 나한테 왜이러는건데 ?? 잘자고 잇는데 나는 12시에 일어난다고 하니까 

통장 쓸일이 잇냐고 한다?한번도 쓴적없는 통장을? 쓸일 없으면 들고 간다고 한다

알아서 해라고하니 

니 잠이 그렇게 중요하냐고 한다 집안일보다 니는 집안일 안하는데? 니는 가족 구성원 아니가? 

라고 한다 두번 말햇다  

암말도 안하니

나보고 놀고먹지말고 공부나 '쳐' 하란다 그리고 나갓다/ 



정말 자기 중심적인 인간이다 3시간 밖에 못잔 사람한테 발로 깨웟는지도 모르겟다 맨날 그러니  

손은 안달려 잇는거 같다

관리비내는건 나는 모르는 집안일 이엇는데 갑지기 자고 있는사람에게 관리비 내야한다고 깨우니

나보고 어쩌라고 


차라리 관리비 내라고 햇으면 내가 내돈 뽑아서 내고 나중에 받든가 지갑에 있는 돈으로 내면 되

는데 무작정 깨워서 화만 내니 어이가 없다 
자기가 가진돈이 없다고 돈뽑는데 따라가서 내고오라니 관리비는 무슨 아침에만 받나?
못내면 내일내야하는데  과태료 물면 책임질꺼냐고 물어보니 짜증이난다 

그리고 한말중에 놀고먹지말고 공부나 쳐 해라 ,동생보고 쳐 하라니 나는 저런말쓴적도 없고 가

족에게 들은적도 없다 명백히 시비를 거는 말이다 

그리고 자기는 아침에알바가서 5시에 끝나고 12시까지 뭐하는지 모르겟지만 알지도 못하면서 놀

고 먹는다니 학원도 다니고 지금 주말알바가 들어와서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데, 놀고 먹는다니

내가 놀고 먹어봐야 나보다 5살이나 더먹은 인간만 할까 대학교도 1년 다니고 다니기 싫다고 재

수하고 다른 학교는 휴학하고 다니면 5학년 까지하고 승무원한다고 2년 허송세월하다가 다이어트

한다고 쳐먹기나하고 합격할려면 유학가야 된다고해서 9개월 유학이나 갓다오신분이 지금 하루 8

시간 5일 근무 알바나 하고 잇으니 30년 세월 참 잘도 놀고먹지 않고 열심히 살앗네요

졸업한 과 전공도아니고 연결된 알바하고 잇으니 인턴도 아니고 정직원도 아닌 

나는 절대 저런사람이 되면 안되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