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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습기 고르다가 진심 빡칠 뻔
게시물ID : baby_249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댓글캐리어
추천 : 2
조회수 : 2007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20/11/28 23:59:48
 방문수 4천걸고 광고아닙니다.

제품명 말하지 않겠습니다. 


가습기를 다섯개정도 갈아치웠는데 그 이유가 

1. 가습량 부족
2. 잔고장
3. 소음

입니다. 애 키우면 가습기 정말 중요하잖아요.

거실엔 10만원대 중반의 많이들 쓰시는 m가습기 써서 괜찮은데 안방용이 정말 까다롭더군요.

분무량,물통크기 좀 되는 가습기들 대부분이 그냥 들어올리면 위아래 분리되고 밑에 수위조절기 있는건데 분리되는 부분이 고무패킹이 없기때문에 막 쓰다보면 그 사이에서 물 새는 경우가 생길수 있습니다. 몇번 물 새는 일 생기니까 엄청 스트레스받더라구요.

그래서 물통이 별도 존재하고 상부급수도 되는 제품이 있으면 걱정이 없겠다 싶었는데  수백개 검색해서 나서 찾은 한 제품은 또 소음이 크더군요--;

그래서 또 하염없이 가습기를 한 천개정도까지 검색하니까 원하던 걸 드디어 찾았습니다. ㅜㅜ 다른 가습기보다 조용하고 용량도 크고 밖에서 보이는 물통이 아니라 안에서 별도로 존재하는 물통이고 상부급수되는 거. 근데 m가습기보다 싸더라구요.

 곧 살 건데 써보고 괜찮으면 지인들한테 추천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가습기 회사들 제발 편리함만 내세우지말고 안전을 생각해서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일가습기가 싸고 용량되고 외부분리가 아니라 안전하긴 한데..대신 아예 통분리를 막아놔서;;; 씻을때 전기본체에 물 들어갈까봐 걱정이 되서 포기했습니다. 신일도 외부 상하분리는 문제가 있다고 판단한거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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