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해오던 팀에와서 적응기를갖고 골도뽑아주고 차차 아스날 물들어가려던차에 물론, 박주영 개인적 문제도 있긴했지. 빠른 공수전환에 맞춰지지못하고, 포지션경쟁에 밀려나 대부분 처진공격수 자리만 맡게되고.. 그래도 끝까지 불평한마디 안하더라. 멋지더라 같은남자로서 그런데 어제같은 경기에 내보내주지 않은건 정말 이해할수없고, 기회준다고 해놓곤 1월에 리그 딱 한경기 뛰어보고 그것도 교체출전. 이뿐이면 덜하지. 경기장 외의 문제도 정말 마음아플거같다. 부진하면 박까들이와서 뭐 기도하러갔다는둥, 유니폼만있고 사실없는거라는둥 앰창 씨발 좋같은 말만해대고 우리나라 망신이라고 짓걸이고.. 그것도 입이라고 시팔 진짜 그런새.끼들 실제로만나면 다 백수 추리닝입고 피방가서 피파하는새끼들 암튼 그런 악성댓글을 박주영의 부인이나 가족, 부모님이 본다고 생각을하면 진짜 치가 떨리고 너무 힘들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