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순서대로 감상평적겠음
1.조우찬
-누구나 질거라고 생각하고있었고 다듀의 프로듀싱에서도 좀 뭔가 느껴졌음
이기고싶은 랩은한다기보단 훅 잘뽑아서 좋은 음원하나 선물해준 느낌
2.우원재
-도입부,래핑까진 좋았는데 뒤에 피쳐링부분에서 뭔가 다 따로따로 노는느낌이 강하게듬
혼자 프로듀싱한거라 부족한점이 많아보임.아직 한지 얼마안된것치곤 잘했다고 볼수있으나 이런거 감안하면 조우찬이 우승
3.한해
-곡 전체적인 구성이 지난 비와이의 데이데이를 떠올리게 했음(래핑-훅-피쳐링 노래,무대구성도 비슷한느낌)
비와이가 워낙 괴물같았기에 다운그레이드같은 느낌.. 한해만의 색깔을 찾는거라 말한것치곤 좀 뭔가 모순된 무대가 아니었나..
색깔없는 무대라 안타까움.. 잘하는거같긴한데 뭔가 보급형 느낌이 들었음
4.행주
-지코딘의 프로듀싱이 굉장히 빛난무대.(피쳐링한 ㅅㅇㅅ는 언급안하겠음)
개인적으로 오늘 공연중에 제일 잘한듯함. 랩도 생각보다 더 잘하고 무대구성 너무 좋았음 곡도 트랜디하게 너무 잘뽑음
5.주노플로
-흠....주노플로 제스쳐랑 무대에서 노는느낌은 너무좋은데 경연곡으로써는 뭔가 적합하지 않은 느낌....
훅이 좀 쳐지는듯한 느낌이 아쉬웠고 주노플로는 한국어만 잘하면 진짜 훨씬더 인기많을거라 생각함. 그게 쇼미에서 한계를 만든 느낌
결국 한국어실력이 부족하니 가사에서 관객들과 공감대를 만들어내기가 힘들고 전달력도 떨어져서 아쉬움
6.넉살
-아니... 왜 갑자기 나가수로 바뀐거지??
개사기 김범수... 근데 넉살도 되게 잘함. 의외의 노래와 구성이었는데 그냥 랩을 잘함. 둘다 발성너무좋고 랩이 귀에 다꽃힘
다만 아쉬운건 가사도 되게 잘쓴것같은데 가사내용 잘 기억이안남.. 그냥 랩을 너무 잘해서 가사가 좀 덜 돋보여지는듯한 느낌임
이상 힙알못의 후기였습니다
반박가능(하지만 작성자는 슬플듯 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