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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 일상생활 통해서 벵거의 심리를 파악해봤음
게시물ID : soccer_169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ㅎㄱㄴ3★
추천 : 2
조회수 : 67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2/05 03:34:50
입던 옷이 너덜너덜 해져서 옷을 하나 사려고 옥션에서 물품 고르다가 싸고 괜찮아 보이는 옷을 찾음.
그렇게 맘에 들지는 않았지만 당장 내일모레 외출이라 옷을 빨리 새로운 옷 입어야 했고
구매일 하루 남아서 급하게 바로 장바구니에 담지않고 바로구매를 클릭함.
택배가 도착해 기대에 부푼 마음으로 물건 박스를 뜯어서 옷을 입어봄.
양품인지 알았는데 옥션에서 본 것 과는 달리 쓰레기가 왔음.
일단 돈을 내서 사긴 했는데 입기에는 뭐하고 버리긴 아깝고 쟁여 두는 심리.
못생긴 내친구가 입으면 괜찮을거 같으나 혹여나 그 친구가 나보다 잘 나 보이면 안되니 빌려주지는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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