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지이유가 있는데.. 하나는 시대가 다르고 상황도 다르고 본인도 달라서 과거의 방식대로 일을대하거나 상황을 대하거나 상대를 대한다면 실패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두번째는 과거에 집착한나머지 현재는 잘보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렇지만 없던일을 만들기까지 하는걸로보아 과거의 영광이란 참 달콤 한것 같습니다. 세번째는 지금은 별거아니라는 증거가 됩니다. 당연히 지금 대단한사람이면 지금의 영광을 말하지 과거에 왕년에 어땠다는건 단순히 술안주정도로 추억으로 끝날 것인데 말입니다.
근데 여기는 없던 왕년도 만들어 내고 지금잘나가는(물론 예전보다는 못하지만) 나라보다 왕년에 좋았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