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개발자 8년차입니다
6년 정도는 스마트폰에서 모뎀단 개발을 진행했구요
지금은 개발보다는 보고서 쓰는일을 하면서 틈틈히 오픈소스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관련 분야에 계시는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모뎀은 완성제품이 주로 들어오기때문에 저는 이슈발생시 이슈를 관리하는 업무를 주로 맡았습니다. 이슈를 분석하고 원인을 파악한 후에 모뎀개발사에 통보를 하는일이 주업무였습니다
스마트폰 개발을 하다보면 갑작스런 이슈와 짧은 기간탓인지 야근과 특근을 밥먹듯이 하는데요.
이른바 선진국이라고하는 서구권에서는 이런 개발 이슈가 없는지 궁금합니다
아님 정말 개발자들의 개개인의 능력이 엄청 뛰어난건가요??
제품개발일이 거기서 거기일것 같은데..서구권의 개발자들은 칼퇴근을 많이 한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요..
혹시 현직에 계신분들 있으시면 조언 좀 듣고싶습니다
개발기술로 이민을 생각하고있어서 이민게시판에 글을 남겼습니다
혹시 게시판 용도에 맞지않다면....다음부터는 다른게시판에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