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베오베가려다가 몇번실패하고 눈팅하면서 기회를 노리는 남자학생 삼봉이 입니다

그냥 큰고민이라기보단 푸념이니 꾹참고 보신분들은 조언이나 던져주시고 가시면 고맙겠습니다

일단 전 소심한성격의 탈을쓴 나대는성격을 가지고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대인관계가 서툴어 친한친구 대여섯명만 있는편이죠 
그중에 4명은 중학교때부터 학원을 같이 다녀서 매우 친한사이입니다 같이 일박이일로 여행도가고

 많이ㅈ 어울려다니곤했습니다

그런데 고등학교로 올라오면서  카톡으로 연락하면서 주말마다 어울려 다녔죠

근데 저 이런 놈중에 약간 성격이 남자답지가 못하고 쪼잔한놈이있습니다 

A라고 하는데 이놈 성격이 성격이다보니 툭하ㅏ면 쌩가고 다시 친해지고 다시 쌩까고 이런짓을 반복합니다

그러던 몇달전  저하고A가 심하게 싸웠습니다

 그리고 다신안만났죠 저나 A나 둘다 서로에게 질린거죠

 그리고 그몇달간은 애들도 저와A의 사정을알고 둘중한명만 부르곤했습니다

 전 앞서 말햇듯이 제성격이 잘나가길 좋아하지않고 오히려 혼자가 편할때도있지만 저도 밖에나가면 즐겁습니다

시간이 점점 지나가다보니 저 4명에서 제자리가 점점사라지는 것입니다 절 부르지않을때도있고 절 점점 내쫒는거 같고

지난3년가까이 같이놀았던 친구들한테 배신당하는거같고..... 
A랑 화해하면 되지않느냐 해도 이녀석은 귀가막혔는지 사과를해도 개소리듣는양 아무런 반응을안보입니다
애들한테 도와댈래도 소용이없고;; 그저 마음만 답답할뿐입니다..


뻘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시간동안 멍하니 핸드폰 화면두드려댔는데 아무런 댓글이없으면 뭐 어쩔수없는거죠뭫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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