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는 몇 일 전 병원에 입원한 엄마가 퇴원해서 건강해 졌으면 좋겠고 또 아빠 제사를 엄마가 입원하는 바람에 못했는데 너무 죄송하다. 우리 네 식구 하는일 다 잘됬으면 좋겠다. 중학교, 고등학교 때 이후로 연락은 자주 않는 친구들 이지만 그 친구들도 모두 다 잘 되었으면 좋겠다. 좋은 일 일까 나쁜 일일까, 나는 스물한 살 먹도록 아직 이뤄놓은 것도 없고 모아 놓은 돈도 없다. 아무 것도 가진것이 없어서 내가 하고 싶은 걸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가져야 하겠지?... 오유님들 모두 다 건강하시고 올 해에도 안생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