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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이상엽교수팀, 대장균에서 휘발유 뽑아낸다
게시물ID : science_248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픽ㅎ
추천 : 0
조회수 : 80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9/30 07:17:04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37&year=2013&no=913076





궁금한 게 있습니다.
1. "대장균 배양액 1ℓ당 약 580㎎의 가솔린이 만들어졌다"고 밝혔다.
->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인지? 즉, 저기서 뽑은 가솔린으로 차에 넣는다던지, 할 수 있는지

2. 이상엽 KAIST 생명화학공학부 교수 연구팀은 대사공학을 이용해 대장균에서 직접 사용 가능한 가솔린을 만들어내는 원천기술을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 이 기술을 활용하는 회사는 어디일까요? 주식으로 친다면 어디 쪽이 될까요?

3. 파급력이 궁금합니다. 
생각컨대
대장균 배양액에서 만들었다 하니, 대장균 (이게 뭔진 모르겠으나), 이 쪽을 계속 생산할 수 있는지의 문제가 있을 것 같고
휘발유라고 하면 전 자세히는 모르니 중동 밖에 떠오르는 게 없는데, 이후 판도가 어떻게 변화할지도 모르겠고




이 부분에 대해서 쉽게 설명해주실 과게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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