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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과 밀회
게시물ID : drama_248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stoppel
추천 : 2
조회수 : 123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4/09 19:49:01
제작진이 같은만큼 출연진도 엄청나게 겹치네요 ㅋㅋㅋ

봄이 엄마는  김희애씨 대학동창이자 조인서교수 와이프 (이 때도 대쪽같은 서민연기 甲!!)

그 세법 변호사 (을의반란 하려다만)는 이사장 비서  -- ( 이 때도 김희애씨 밟고 1st 되려다가 분위기 파악하고 짜졌었죠 ㅋㅋ) 

독과외 선생은 박혁권씨 조교

봄이삼촌하고 일도모하는 젊은 여비서는 김희애씨 비서 ㅋㅋㅋ 근데 정말 비서처럼 생기셨어요 ㅋㅋ (비하 아님. 정말 프로페셔널하게 생기심)

그리고 결정적으로 제일 알아차리기 힘들었던 인물은 사시 수석합격자 ㅋㅋㅋ

서영우의 남자 노리개 로 나오네요 ㅋㅋㅋㅋ 어떻게 양아치랑 변호사 역할이 둘다 잘어울리는지 ㅋㅋ

완성도가 높은 드라마에는 완성도 높은 배우들이 정말 중요한가봐요

앞으로 이런 배우들이 자기 위치에서 일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는게 우리나라 드라마를 진보시킬지 퇴보시킬지 

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거같아요. 제발!! 사랑타령하는 드라마 쪼금만 줄어들고

다양하고 완성도 높은 드라마들이 많이 나와서 미드 영드 씹어먹는 코리아가 됐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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